컴퓨팅입력 :2021/05/29 15:00 수정: 2021/05/29 20:30 정부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구축 사업을 LG CNS가 맡게됐다. 이번 사업은 국가신분증을 모바일로 전환하는 첫 번째 사례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. LG CNS는 이번 사업을 따내면서, 향후 국내외 디지털 신분증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상당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. 29일 조달청 국가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따르면 한국조폐공사가 발주한 '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구축' 사업의 우선협상사업자로 LG CNS가 선정됐다.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총괄하는 것으로 올해 말까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신청·발급할 수 있는 시스템과 모바일 신분증을 안전하게 보관·활용 수 있는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. 총 ..